늘 어디서나 밝게 빛나는
존재가 되기를 바래~♡
발달장애를 갖고 있다고 우리와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가 그들에게 한걸음 다가가 손을 내밀면
‘이상한변호사 우영우’처럼
장애를 극복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발달장애를 갖고 있는 수아(가명) 입니다.
680g의 초미숙아로 태어나 인큐베이터에 누워
생사를 가로지르며 고통을 이겨낸 자그마한 아이 수아.
하지만 수아에게 원인 미상의 뇌출혈이 발생한 후
뇌병변 장애 진단을 받게 되고,
중증 지적 장애까지 중복 장애 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계속되는 치료로 병원에 가는 것보다 더 힘든 건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어려워하는 엄마를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장애를 바라보는 주변의 시선은 수아를 더욱 힘들게 합니다.
발달장애 아이를 키우는 수아 엄마입니다.
태어나자마자 인큐베이터에 있던 수아를 처음 안아본 건
16개월이 지나서였습니다.
뇌병변장애, 중증지적장애 판정을 받기까지
기댈 곳이 없는 엄마는 현실이 너무 버겁습니다.
당장 수아의 건강도 걱정이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많은 수아의 삶이 제일 걱정입니다.
엄마가 없으면 더 이상 수아를 지킬 사람이 없기에,
엄마는 건강해야 합니다.
가장 큰 소망은 엄마가 없어도 수아가 건강하게 성장해
자신의 일을 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 아동보호를 위해 가명과 대체이미지를 사용하였습니다.
발달장애아동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트-하트재단과 함께해주세요!
하트-하트재단은 발달장애아동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음악교육을 통해 사회성을 키우는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운영과 함께
발달장애아동 가정의 의료 및 경제적 지원사업,
그리고 발달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해피스쿨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사업
전문음악교육과 연주활동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사회기여를
실천하며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공연활동을 지원합니다.
의료 및 생계비 지원사업
의료 및 생계비 지원사업을 통해
장애, 가난으로 소외된
취약계층에게 전문적인 치료개입과
사례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장애인식개선사업
유아교육기관, 초.중.고등학교,
공공기관 등에 발달장애인 강사가
직접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하여
발달장애인의 자립 및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합니다.
수아를 사랑으로 꼭~ 안아주세요!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은 발달장애아동의 치료비와 생활비로 지원됩니다.
또한 발달장애아동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트-하트재단에서 진행되는 발달장애인 미래사업에 지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