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참여 | 지원 후 이야기


13살 참로언, 희망의 빛으로 세상에 나가다

13살, 참로언의 꿈은 여행가이드입니다.하지만, 한쪽 눈은 소안구증으로 시력을 잃었 고 나머지 한쪽 눈마저 소아백내장으로 인해 앞이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소중한 꿈 을 잃어버릴지도 모르는 위기의 순간에 참로언은 다른 아이들에 비해 종이를 가까이 대고 그림을 그리던 모습을 이상하게 여긴 자원봉사자에 의해 발견되었습니다.


실명의 위기에서 기적 같은 희망을 찾다-소모아애 아주머니 이야기

소모아애씨는 Malamba(말람바) 시골 마을에서 어린 두 아들, 그리고 남편과 함께 살 고 있습니다. 오래 전부터 눈을 깜빡일 때마다 통증을 느꼈지만 시골 마을에는 작은 보건소 조차 없 기 때문에, 진료 한번 받아 보지 못하고 눈의 통증을 방치해야 했습니다. 최근에는 시력까지 급격히 나빠져 간단한 집안일이나 어린 두 아들을 돌보는 일조차 힘겨워 했던 소모아애씨.


백내장 수술이 다시 찾아준 사랑하는 내 가족

아내는 4년 전 당뇨와 심장병으로 감당하기 힘든 부채와 사랑하는 두 딸만 남겨두고 세상을 떠나고, 포닐 아저씨는 삶의 이유인 두 딸을 어쩔 수 없이 장모님 댁과 여동 생 집으로 보내야 했습니다. 그러던 중 2011년 7월 포닐 아저씨에게 기적 같은 기회 가 찾아왔습니다. 하트하트재단 의술 전수팀이 실시한 수술캠프를 통해 아저씨는 무료로 백내장 수술을 받을 수 있었고 새로운 희망을 찾았습니다.


창민이집에 화장실이 생겼어요~!

창민이네 사연을 보신 분들이 전해준 후원금올 창민이네 작은 집 옆에 밝은 빛이 있 고, 변기도 있고, 샤워기에서는 따뜻한 물도 나오는 멋진 화장실이 생겼습니다. 이제 창민이네 집에서도 하하호호 웃음 소리가 들릴 수 있도록 응원과 꾸준한 관심 부탁드 립니다.


루키아에게 도착한 특별한 선물!!

매일 2시간 이상을 걸어서 학교에 다녀야 했던 루키아. 기억하시나요?피곤도 할 텐데, 수업시간에는 오히려 똘망똘망한 눈으로 열심히 공부하던 아이에게 특별한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새 교복과 신발, 그리고 자전거입니다. 뜯어진 교복과 슬리퍼로 학교에 걸어가야 했던 루키아는 이제 깨끗한 교복을 입고 자전거로 학교에 등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시아의 힘찬 발걸음

탄자니아의 작은 시골마을에 살고 있는 7살 소녀, 아시아를 기억하시나요? 아시아네 가족은 아버지와 어머니, 아시아를 포함한 어린 두 동생들까지 모두 트라코마란 전염성 안질환에 감염된 가족입니다.


Amazing Solar Lamp! 모든 것이 변했어요~!!

우리에게 너무나도 당연한 전기의 혜택, 하지만 방글라데시 가지뿔 지역의 시야네 가족에게는 해가지면 어둡다는 것이 당연한 현실이었습니다. 2011년 초, 시야네 가족은 태양광램프를 지원받았고 이로 인해 그들의 삶에도 많은 변화가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올해도 찾아 온 듀오의 따뜻한 나눔

결혼정보회사 듀오 직원 및 회원들이 2,300,000원을 운형이네 가족을 위해 흔쾌히 기부해 주셨습니다.


진혁이, 화이팅!

폐렴과 합병증으로 몇 차례 죽을 고비를 넘긴 아기 진혁이... 잠결에도 누군가의 손가락을 꼭 쥘 만큼 가족의 사랑에 목말라 있습니다. 진혁이는 입양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부산에서 서울로 거처를 이동하게 되었는데요...아쉽게도 이동 과정에서 진혁이의 폐가 조금 나빠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진혁이는 위탁가정에서 머물러 있으면서 통원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어서 양부모님을 만나는 시간이 조금 미뤄졌습니다.


스마일맨 상민이를 위한 사랑, 감사합니다.

상민이는 올해 국립재활원에서의 4달 정도의 입원에 많이 병세가 좋아져서 퇴원을 했으나 9월에 갑자기 상태가 악화되어 다시 입원해 있는 상태입니다. 면역력과 체력이 약해져서 예전에는 보조기구로 서 있을 수가 있었는데 지금은 누워만 있는 안타까운 상태라고 합니다. 상태가 좀 더 회복되면 언어, 물리치료 등 신체 전반적인 재활치료에 들어갈 예정인데 아직 몸이 회복되지 않아 지켜만 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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