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함께 하트하트재단 2TH ANNIVERS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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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참여 | 나눔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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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워지지 않는 대현이의 화상흔적 
엄마 도움 없이는 집 밖을 한발자국도 나갈 수 없는 대현이는 5살입니다. 2살이 되어 도 엄마라는 말 한마디 못하던 대현이는 또래보다 조금 느린 아이인 줄로만 알았습니 다. 뇌병변 1급, 지적장애 판정을 받던 날 대현이를 품에 안고 엄마는 하염없이 눈물 을 흘렸습니다. 그렇게 마음이 아픈 아들이었는데 지난 2월, 라면 냄비에 오른쪽 팔 이 담궈져 화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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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흔적보다 부모님의 눈이 걱정이에요.. 
맑은 눈망울을 가진 방글라데시 11살 소녀 미투는 가슴부터 겨드랑이까지 뒤덮은 흉측 한 화상흉터보다 더 아픈것이 있습니다. 한 쪽 눈이 안보이는 아버지 그릭 시력이 점 점 저하되고 있는 어머니가 다치지는 않을까 매일 걱정입니다. 시신경이 점점 얇아지 는 병으로 한 쪽 눈이 거의 보이지 않는 아버지는 오늘도 가족 생계를 위해 일용직으 로 일하고 있지만 그마저도 일정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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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룬의 오른쪽 눈을 지켜주세요 
탄자니아 남쪽 음트와라 Mnyundo에 살고있는 살룬은 오른쪽 눈으로만 세상을 봅니다.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다른 지역에서 식모살이를 하고 있어 제대로 된 보살핌을 받지 못한 살룬은 한눈에 보기에도 초등학교 6학년이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 로 왜소한 체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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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엄마의 못 다 이룬 사랑 
갑자기 양수가 터져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사고로 다리가 골절된 엄마는 자신의 아픔 도 잊은 채 쌍둥이 딸들이 엄마 뱃속에서 무사하기를 간절히 바랬습니다. 하지만 6개 월 만에 태어난 진경이와 은경이에게는 울음소리 한번 내는 것조차 힘겨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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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어진 윤희의 왼쪽 손가락 
아직 엄마의 손길이 그리운 윤희는 3살 아기입니다. 윤희가 8개월 되던 작년, 넘어지 며 잘못 짚은 뜨거운 압력밥솥 때문에 왼쪽 손가락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제적 어려 움으로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해 점점 굽어지는 윤희의 왼쪽 손가락에는 그날의 고통 이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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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마음껏 그리고 싶어요.. 
눈을 크게 떠보려고 노력하지만 자꾸만 무거운 눈꺼풀은 내려오기만 합니다. 올해 아 홉살인 캄보디아 소년, 찐후어는 태어난 지 4개월 때부터 내려온 눈꺼풀은 현재 눈의 3/2를 덮고 있습니다. 2년 전 당뇨로 돌아가신 아빠를 대신해, 4명의 자녀를 혼자서 키우며 생활하고 있는 엄마는 찐후어의 눈이 외관상으로만 불편해 보였기 때문에 수술 을 해서 치료를 받아야 되는 것이라고는 생각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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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란이의 새로운 세상, 그리고 꿈 
원인불명의 원추각막 증상으로 인한 각막변형, 그리고 시력 상실. 열아홉 보란이가 마주하는 세상은 항상 흐릿합니다. 남들은 아무 노력 없이 할 수 있는 일도 보란이에게는 큰 도전인데요. 늘 사용하는 칫솔도 손 끝으로 하나하나 확인해가며 찾아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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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스롬 할머니의 꿈 
탄자니아 남쪽 음투와라의 탕가조(Tangazo) 시골 마을에 살고 있는 샤스롬 할머니는, 오늘도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마을 사람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게 하루 일과의 시작입니 다. 할머니의 어려운 생활형편을 아는 주민들은 인사를 건네러 오는 할머니에게 음식 을 조금씩 나누어 주기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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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찬이의 Happy Virus 
생후 2개월이 되던 해에 선천성 백내장이라는 검진결과를 받은 예찬이는 그 작은 몸으 로 수정체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몇차례의 수술에도 불구하고 두껍고 무거운 안경에 의지해야하는 예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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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유를 알려주려, 준희는 오늘도 하루를 이겨냅니다. 
너무나 보고 싶었던 뱃속 아기 준희. 26주 만에 1kg도 안되는 작은 몸으로 태어나 혼 자서는 숨조차 제대로 쉴 수 없는 작은 생명. 제대로 한 번 안아보지도 못한 갓난아기 가 수술실에서 생사를 넘나드는 동안, 엄마 아빠의 마음은 새까맣게 타들어 가고, 눈 덩이처럼 불어난 병원비는 고스란히 빚으로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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