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함께 하트하트재단 2TH ANNIVERS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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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참여 | 나눔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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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소녀 레이첼이 13년 만에 처음 아빠를 보며... 
조금만 아파도 병원으로 달려가는 우리와 달리 병원시설이 부족한 동아프리카지역 사람들은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으로 치료를 해오고 있어 상처의 감염으로 인해 병세를 더 악화시키기도합니다. 하트-하트재단은 동아프리카 시력회복전문기관 KCCO와 아동실명예방을 위해 2009년 6월, 11월, 므완자 소아백내장 수술아웃리치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아웃리치 안과 수술팀 지원을 통해 113명의 아이들이 새롭게 시력을 회복하였으며, 457명의 아이들의 실명을 예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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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일상이 소망인 뇌성마비 아이 
세상에 나와서도 평강이는 가족의 사랑을 받지 못한체.. 불편한 몸보다 더 큰 마음의 상처를 입기 시작합니다. 아빠를 불러보지만, 아빠의 대답은 "내가 왜 네 아빠냐 나에게서 난 자식이 아니다"라고 말하면서 때리기도 하고, 엄마를 때릴때면 불편한 몸으로 "우리 엄마 왜 때리냐"며 엄마를 감싸안으며 보호해 줬다고 합니다. "경찰에게 우리 아빠 좀 잡아가라"는 말까지 했다고 하는데 어린 아이가 아빠의 폭력이 얼마 심했으면 경찰에게 이런말까지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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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진 피부, 고통스런 재활치료에도 희망을 꿈꿉니다. 
민영이는 화상으로 지금까지 10여차례의 피부이식 수술과 약 1억원의 병원비가 들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는 민영이는 해마다 성장에 맞춰 압박 옷도 새로 해야하고, 세포분열이 일어나지 않는 관절부위가 구축이 일어나지 않도록 물리치료와 인조진피 수술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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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도와주는 착한 언니'가 되고싶은 지은이 
마을을 지나 산길을 오른지 30분이 지나서야 나오는 산 속 무허가 비닐하우스. 아무도 살지 않을 것 같은 이곳이, 바로 얼마전까지 지은이네 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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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버린 다빈이의 시간 
태어날 때부터 특발성 저신장증이라는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받은 다빈이는 다섯 살임에도 불구하고 키가 90cm 밖에 되지 않습니다. 한참 유치원을 다니며 또래 친구를 만들 시기이지만, 신체적 장애 때문에 유치원 입학마저 거부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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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의 소년, 강에르든 
언어장애를 가진 강에르든(9세, 남)은 전기도 물도 들어오지 않는 게르에서 4식구가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초원 한가운데 덩그러니 자리잡은 게르에서 살아가고 있는 강에르든은 한 끼의 배고픔을 해결을 위해 한시간이 넘는 무료급식소를 찾아옵니다. 경찰이 되고 싶은 꿈을 가진 강에르든에게 제대로 된 한끼 식사는 꿈을 지키고 자랄 수 있게 하는 소중한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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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둥이 헬렌 아기의 힘겨운 숨고르기 
1.11kg, 8개월만에 태어난 헬렌 아기(가명, 여, 3주) 보통 신생아의 평균 체중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아주 작은 몸으로 태어났습니다. 태어나 단 한번도 따뜻한 엄마 품을 느끼지 못하고, 인큐베이터 속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헬렌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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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을 수도..말할 수도 없는 아이, 은지 
은지는 올해 6살이 되는 여자아이입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예쁜 딸이 태어났지만, 은지는 부모님의 소리를 들을 수 없었습니다. ‘선천성 난청’을 가지고 태어나 부모님의 목소리 뿐 아니라 세상의 어떤 소리도 들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은지에게 지난 2007년 하트-하트재단에서 지원을 받아 인공와우 수술을 받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은지를 비롯한 가족들은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희망에 부풀었지만, 수술을 받은 뒤 염증이 생겨 2차례의 재수술을 해야만 했습니다. 당시 3살이었던 어린 은지가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힘들었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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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절망사이... 다시 파랑새를 기다리며 
주원(가명, 남, 6세)이는 비스코트-올드리치 증후군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습니다. 작년에 어렵게 치료법으로 알려진 조혈모세포 이식수술을 성공리에 마쳤지만... 이식 후 숙주반응이라 불리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다시 생사의 갈림길에 서야했습니다. 다행히 3개월 만에 의식을 찾았지만, 감염반응과 지속적인 설사로 먹는 것 조차 마음껏 먹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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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큐베이터 속 네모난 공간, 진아에게는 생명줄입니다. 
진아(가명,3주)는 이른둥이로 태어나 현재 신생아 호흡곤란증을 앓고 있어 혼자서 숨을 쉬지 못합니다. 태어나 신생아 집중치료실에서 생활한지 3주... 진아는 외국인 신분이라 미숙아지원을 받을 수 조차 없습니다. 호흡기와 안전한 인큐베이터 사용은 진아에겐 선택이 아닌 생명을 이어가는 동아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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